"日 축구 꺾었다" 北 응원단 환호
북한 축구 대표팀이 22년 만에 평양을 찾아온 일본 대표팀을 1 대 0으로 꺾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15일 열린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예선 일본전에서 박남철의 선제골이 터지자 북한 응원단이 환호하고 있다.

/SBS TV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