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갈라진 입술 싫어' 상큼한 입술 연출법
카트린 ‘미네랄 볼륨 글로스’는 본래 내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컬러와 촉촉한 생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립 글로스로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쉽게 트고 갈라지는 입술 각질을 잠재워줘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로 가꿔준다.
특히 이 제품은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미네랄 자체의 샤이니한 반짝임이 그대로 표현되고 입술의 보습과 입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포도씨 오일, 콩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성분을 함유하여 윤기 있고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입술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발랄함의 상징이자 핫 컬러인 ‘오렌지 글램’색상이 입술의 볼륨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큐트 로맨틱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또한 달콤하고 향긋한 립글로스 향으로 바르는 순간 오렌지를 머금은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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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이래서 찾아 마셨는데"…'제로 슈거' 소주의 배신
무설탕을 강조하는 '제로 슈거'(무설탕) 소주의 열량·당류가 일반 소주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1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5개 제로 슈거 소주를 시험 검사한 결과 제로 슈거 소주에서는 표시대로 당류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일반 소주도 당류가 100mL당 평균 0.12ｇ으로 낮아 제로 슈거 소주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표시기준에 따르면 식품 100mL당 열량이 4㎉ 미만이면 무열량, 100ｇ당 또는 100mL당 당류가 0.5ｇ 미만이면 무당류 강조 표시를 각각 할 수 있다.알코올 도수를 고려하면 열량 차이도 크지 않았다. 제로 슈거 소주 열량은 일반 소주에 비해 100mL당 최소 2.85(2.60㎉), 최대 13.87%(14.70㎉) 각각 낮았다.이는 제로 슈거 소주 알코올 도수가 100mL당 최소 0.5도(2.77㎉)에서 최대 2.6도(14.38㎉) 낮기 때문으로, 당류 함량에 따른 열량 차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이런 조사 결과는 소주의 경우 당류와 열량이 제로 슈거가 일반 소주보다 크게 낮을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과 대비된다.실제 소비자원이 성인 2000명을 설문한 결과를 보면 68.6%는 제로 슈거 소주가 일반 소주보다 열량이 크게 낮을 것이라고 답했다.이에 반해 음료 시장에선 제로 슈거·제로 칼로리라고 광고하는 음료 20개 제품의 경우 일반 음료와 비교해 열량은 100mL당 평균 39.83㎉(98.14%), 당류는 100mL당 평균 9.89ｇ(99.36%) 각각 낮아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소주와 비교하면 음료는 '제로' 값을 하는 셈이다.소비자원은 또 맥주의 '비알코올'(Non-alcoholic)과 '무알코올'(Alcohol free) 표기로 인해 소비자가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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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지독한 사랑>에 우디네의 영화팬들도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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