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부천지사에서 민원인이 공기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2시쯤 50대 남성으로 보이는 민원인이 상담을 받던 중 공단 여직원에게 공기총 2발을 발사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공기총을 난사한 50대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병진, MBC 토크쇼로 `12년만의 복귀` ㆍ히딩크, "은퇴 계획 없다" ㆍ`첫 방문` 브래드 피트, "한국은 아시아의 허브"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