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NARS), 롯데 백화점 잠실점 오픈
지난 해 9월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뒤 셀러브리티와 여성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뉴욕 명품 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NARS)의 새로운 매장이 이 달 1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픈한다. 나스(NARS)의 새로운 매장을 기다렸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리뉴얼로 새롭게 변신하는 롯대백화점 잠실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전문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브랜드력을 인정받은 나스(NARS)도 이에 합류한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랑수아 나스(Francois Nars)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NARS는 매 시즌 브랜드 특유의 독창적인 색감과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프레스 및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더 유명한 브랜드다. 이제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으로 국내 매니아층과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 나스(NARS)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NARS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15일 오픈 기념으로 당일 12만원 이상 구매시 NARS의 시그니처 컬러 제품인 오르가즘 미니 일루미네이터를 증정하며 2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NARS 시그니처 파우치와 하루종일 생생한 컬러감을 유지하는 미니 스머지 프루프 아이섀도우 베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10일부터 16일 간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포함한 NARS의 모든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12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에게 스페셜한 메이크업 서비스를 시행한다. 각종 파티와 모임이 많은 연말에 개개인이 원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는 NARS의 홀리데이 메이크업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나스 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메이크업 브랜드시장에서 입지를 굳혔고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버버리 뷰티또한 16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등장하면서 롯데 잠실점은 새로운 뷰티샵의 메카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