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365(대표 최재명)는 주차시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을 막기 위해 대표 번호로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안심주차 연결 서비스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차한 차량에 휴대폰이나 집 전화번호를 적는 대신 대표번호(1688-4574)를 남겨 운전자와 통화나 호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주차시 차에 남겨둔 휴대폰 번호의 노출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스토킹 등의 범죄 행위를 피할 수 있고 특히 여성 운전자에게 유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심365의 홈페이지(www.ansim365.com)에서는 이달 16일부터 연말까지 1년 상품을 구매할 경우 3개월 상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용료는 1년 상품이 1만1400원 선.(02)465-9012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