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15일 임건우 전 대표이사가 배임행위에 대한 변제를 위해 보해양조에 양도한 68억4100만원 규모의 자사주 69만7382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해양조는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른 자산의 현금화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