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가을밤에 즐기는 '에스프리누보 와인 파티'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17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햇포도주 보졸레누보와 스탠딩 뷔페가 함께하는 '에스프리누보 와인 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보졸레누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된 햇포도로 만든 레드 와인이다.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0시를 기해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롯데호텔은 이번 파티에서 2011년 햇와인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의 무제한 시음과 세미 스탠딩 뷔페는 물론 밴드 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입장료는 1인당 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커플티켓(2매 이상) 구매 시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누보 1병을 증정한다.

파티 참석고객의 드레스 코드는 파티룩(또는 스마트 캐주얼)이며 참석고객 전원에게는 티르리르 귀걸이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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