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0%에서 100% 이상 터지는 테마가 있는데 왜들 안 쳐다보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제시한 IT 장비 부품주들 차트를 보라. 기가 막히게 급등이 터져 나오고 있다. 대덕전자, 시그네틱스, 일진디스플레이, 코미코 모조리 급등 다 터졌다.
자, 오늘 또 하나의 급등이 터질만한 종목을 제시한다. 이 종목 역시 큰손 기관이 제대로 매집을 완료한 차트다. 어마어마한 매집이 들어와 있는데 필자가 확인해 보니 정말 급등할 수 밖에 없다 싶은 재료가 차고 넘친다.
왜 이렇게 엄청난 수급이 들어오나 했다. 실적 좋은 것은 알겠는데 이 코스닥 종목에 어지간한 거래소 대형주보다 몇 배는 많은 엄청난 큰손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이유를 확인해 본 결과 정말 깜짝 놀랐다. 이 종목 삼성전자에서 아예 대놓고 밀어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왜 이렇게 삼성에서 수주가 폭발적인가 했더니 놀랍게도 삼성그룹의 사실상 위성 기업이나 다름이 없었다.
즉, 동사의 대주주가 삼성그룹의 핵심 계열사나 다름이 없어 삼성에서 관련 수주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파악하고 들어온 큰손들의 물량을 계산해 보니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무려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물량을 완벽하게 매집을 해 버렸다. 이 정도 물량 장악을 할 정도의 큰손이면 정보력이나 주가 전망에 대한 분석은 단연 압도적일 수 밖에 없다.
기억할 것이다. 필자가 한달 전 정도에 비슷한 규모의 매집이 들어온 종목이라고 추천한 종목이 대덕전자였다. 그 종목 지금 한달 사이 100% 시세가 터져버렸다. 그런데 이 종목의 매집은 더욱 독하게 매집되었고 최근에는 시세 분출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 대덕전자의 급등은 비교조차 안 될 듯하다.
여기에 극비정보까지 하나 알아냈다. 동사가 최근 설비투자를 비밀리에 해외에 진행한 사실을 포착했는데 이유가 기가 막히다.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폭발에 주문이 폭증할 것을 미리 알고 선제적으로 투자를 한 것이다.
그 것도 생산 원가가 절대적으로 낮은 해외 시장에 공장을 세워 공급 단가가 경쟁사 대비 비교가 안 된다. 동사가 글로벌 시장을 천하통일 해 버리는 것이다.
이미 시세의 단계는 넘어가기 시작하고 있다. 그야말로 대폭등이 터질 수 밖에 없는 태세다. 더군다나 앞에서 말한 기관 등 큰손 베팅은 필연적으로 상식을 초월하는 시세를 분출할 결정적인 에너지다.
정말 이 종목 차트를 보고 있노라면 폭발 직전의 대규모 화산에서 연기와 화산재가 뿜어 나오는 긴장감이 든다. 아주 쉽게 폭발할 딱 매수 급소다. 절호의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
더군다나 이 종목 이제야 시세 분출의 시작 단계다. 필연적으로 터질 급등주 반드시 물량 확보하기 바란다.
삼성자산운용이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인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를 4일 출시했다. 2차전지 산업 레버리지 ETF도 함께 내놓는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Fn'은 2차전지를 구성하는 필수 ‘4대 소재’ 기업 10곳에만 집중 투자하는 ETF로, 특히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핵심 양극재 소재 기업에 80% 가량을 투자한다. 4대 핵심소재 가운데서도 양극재는 원가와 시장규모 및 수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로 손꼽히며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차 및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시장은 2022년 약 70조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약 192조원 규모로 3배 가까운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또 배터리 셀 업체는 완성차 업체로부터 상대적인 가격 압박이 존재하는 반면 소재 기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KODEX 2차전지핵심소재 10Fn은 양극재 기업을 중심으로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엘앤에프, △LG화학 등 10개 기업을 담고 있다. 총 보수는 연 0.39%다. 이 ETF는 연금저축계좌 및 퇴직연금에서 모두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KODEX 2차전지산업 레버리지는 KODEX 2차전지산업 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2차전지 산업 밸류체인 대표 기업들에 대한 레버리지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했다는 게 삼성자산운용의 입장이다.
KODEX 2차전지산업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넥슨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전국 GS25 편의점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제작한 빵, 스낵, 젤리 등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월 이후 넥슨과 GS25가 함께하는 두 번째 제휴다. 첫 번째 제휴 당시 넥슨은 전국 GS25 편의점에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선보여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날 넥슨은 "시즌2 제휴에서는 GS25와의 협업 상품을 확대하고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팝업 스토어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전보다 더욱 폭넓으면서 실생활과 밀접한 협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넥슨과 GS25는 '메이플스토리' 빵 시즌 2로 개발된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 빵은 '핑크빈의 레드초코 팬케이크', '예티의 바나나 크림샌드', '슬라임의 애플 패스츄리', '돌의 정령의 모카초코 칩케이크', '주황버섯의 씨앗 호떡'으로 구성되며,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로 이뤄진 98종의 스티커가 동봉된다.오는 20일부터는 GS25 매장에서 빵 이외에도 '메이플스토리' 스낵 5종과 젤리 2종을 만날 수 있다. 스낵과 젤리에는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보스, 군단장 등으로 구성된 82종의 딱지가 동봉될 예정이다.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하며 내년 1월31일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기간동안 협업 상품 1개를 구매할 때마다 GS25 앱 '나만의냉장고'에서 스탬프 1개를 제공한다"며 "스탬프 3개를 모을 시에는 '메이플 몬스터 티켓'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모은 티켓은 수량에 따라 '말랑 주황버섯 귀마개(모자)', '달콤 쿠키하우스(의자)' 등으로 교환 가능
롯데관광개발이 일본 관광객 VIP 전용 전세기를 띄운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4일과 12월30일 일본 도쿄(나리타)~제주 직항노선을 잇는 카지노 전용 단독 전세기 왕복 2대(티웨이항공, 각 189석)를 독자적으로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소형 항공기를 통해 중국 카지노 고객 20~30명 규모로 제주를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일본 카지노 VIP들이 대형 국적항공기를 활용한 전용 전세기를 타고 제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관광개발은 "일본 내에서 카지노 전세기를 독자 운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신청자수가 증가했다"며 "당초 왕복 1회이던 일정을 2회로 급히 증편했다"고 밝혔다.내달 11일부터는 제주~오사카 직항노선(주7회)도 재개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카지노 특수가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된 이후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월 평균 매출이 80억원(5월)에서 171억원(8월)으로 늘었다. 이 기간 일본인 관광객 수는 5월 3701명에서 8월 2만6482명으로 7배 이상 급증했다.롯데관광개발은 “전세기 독자 운항과 함께 제주~오사카 노선 정기선 재개로 육지를 거치지 않고 무비자로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많은 일본 카지노 VIP들이 드림타워 카지노 방문 의사를 밝히고 있어 매출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고 밝혔다.방준식 기자 silv00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