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명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시리즈,‘아이온’ 등을 잇는 차기작 ‘리니지이터널’을 선보인다.

리니지이터널은 전작인 리니지의 배경으로부터 200년 후의 세계를 그린다.대규모 전투가 돋보이며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최적의 게임 장면을 제공한다.이용자의 의도에 따라 게임이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오브젝트’,마우스로 궤적을 그려 게임을 진행하는 ‘드래그 스킬’ 등 엔씨소프트만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이 총동원됐다.

오는 10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에서 리니지이터널의 게임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김주완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