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이후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에서는 여의도와 강남 권역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여의도는 SIFC 등 대형 프라임급 오피스가 늘어남에 따라 전반적인 등급이 상승해 오피스 임대시장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또 강남에서는 2013년 이후 당분간 예정된 공급 물량이 없다는 점에서 오피스 임대시장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도심 권역의 오피스 시장은 내년에도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돼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점쳤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성·지동원, 코리안 더비 성사.."둘다 잘했다" ㆍ"연쇄 폭탄 공격에 적어도 100명 사망" ㆍ독일 총리 "유럽 위기 해결, 10년 걸릴 지도..." ㆍ[포토]`TV방자전` 베일 벗는다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