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2’ 알리도 셔플댄스 춘다! ‘새벽비’의 변신
[이정현 기자] 알리가 파격적인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11월5일 방송예정인 ‘불후의 명곡2’에서는 ‘제3한강교’ ‘당신은 모르실거야’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7,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인기가수 ‘혜은이’가 전설로 출연한다. 그동안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나나나’등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알리는 이번에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파격적으로 편곡했다.

알리는 편곡 과정에서 “혜은이 선배님이 7,80년대 당시 10대들을 대표하는 가수였다”며 “그래서 지금 10대들에게 유행하는 셔플댄스를 떠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알리는 파격적인 반짝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알리의 무대를 본 혜은이는 “굉장히 변화무쌍한 가수”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알리는 지난 주 송골매편 우승자인 허각의 비보이 댄스에 자극을 받아 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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