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사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순유입 규모는 적었지만, 지난달 28일 1천205억원, 31일 1천517억원 각각 순유출된 점을 고려하면 큰 변화다.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3일째 순유출이 나타났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 6천532억원, 채권형펀드에서 13억원이 각각 유출돼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6천104억원 감소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외환보유액, 두 달만에 증가세..세계 8위 ㆍ아이폰 4S 국내 출시..달갑지 않은 삼성 ㆍ외통위, 한미FTA 비준안 상정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