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화이자는 올해 3분기 순익이 37억4천만달러(주당 48센트)를 기록, 작년 동기의 8억6천600만달러(주당 11센트)에 비해 4배 넘게 증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같은 순익증가는 동맥경화용 약품 리피토의 미국시장 독점 판매권을 매각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매출은 환차익 덕분으로 작년 동기의 160억달러보다 증가한 171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화이자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55센트와 164억3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3분기 미국내 매출은 3% 감소했으나 해외 매출은 15% 증가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다이아반지 훔쳐간 도둑 잡고보니 자주 오가던 옆집 친구..." ㆍ"룸싸롱과 학원도 뿔났다"..사상처음 파업돌입 ㆍ10월의 종착역에 서서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