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스마트폰 2천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성과는 국민 경제 측면에서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가 사회 각 분야로 퍼져 혁신과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희 국회 문화방송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도입은 다른 나라보다 다소 늦었지만 보급 속도는 어느 나라보다 빨랐다"며 "통신업계가 스마트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마트폰 가입자는 지난 10월 28일 2천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티저영상 속 금발의 그녀는 선예? ㆍ금감원 "월지급식펀드 `월급처럼` 용어 자제해야" ㆍ`소녀시대` 상표등록 최다...아이돌 가수 상표출원 급증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