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81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 수주 3조 3,900억원과 매출 2조 120억원을 올려 지난해 3분기보다 1%와 13% 각각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수주 7조 9,300억원, 매출 5조 9,700억원, 영업이익 5,42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시장 침체로 3분기 주택관련 리스크의 선반영 부분이 줄었고, 미분양 주택의 판매 호조로 대손충담금이 일부 환입되면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자궁경부암 백신, 男兒도 맞아야"..성병·직장암 예방 효과 ㆍ"박주영, 10번 달고 1번 골기퍼 제쳤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0.9%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