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일본 셰프 초청 가이세키 프로모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일식당 하코네에서 11월 3일부터 13일까지 일본의 아나(ANA) 크라운 플라자에서 초청된 세이지 호리오와 카즈히로 카몬 세프들과 함께 일본 정통 가이세키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가이세키는 연회 요리에서 선보이던 정식 요리로 처음부터 모두 차리는 정식요리인 혼젠요리와 달리 국과 생선회를 먼저 차리고 그 다음으로 요리를 차례로 냅니다.
정갈한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그릇에 담긴 모양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 오감이 즐거운 요리로 손꼽힙니다.
이번에 방한하는 세이지 호리오 셰프는 아나(ANA) 크라운 플라자를 책임지고 있는 조리장(chef de partie) 중 한 명으로 정통적인 방식의 7코스 가이세키 정식을 선보입니다.
성게찜과 새우, 게살, 문어 등으로 만든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옥돔 두부, 3가지 종류의 생선회, 고구마 레몬찜, 게살 완자를 곁들인 도미 구이, 말차 소금으로 맛을 낸 갈치와 고추 깻잎 말이 튀김, 연어 알밥까지 제대로 차려진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中 히말라야 빙하 녹고 있다..급속한 기온 상승 영향
ㆍ뇌졸중, 찬바람 불 때면 주의하세요!
ㆍ`돌아가신 할머니가 땅 상속` 수억대 사기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