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투자자보호와 금융범죄'및 '투자자보호기금 제도 도입방안'을 주제로 창립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동원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박경서 고려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투자자보호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