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열연과 냉연, 후판 등 각 제품별 지정판매점제를 운영했던 포스코가 올 10월부터 강종에 구분없이 모든 포스코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포스코특수강의 탄소합금봉강, 화인베스틸의 형강제품 등 포스코패밀리사 제품도 함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판매점에서 구매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토털소싱솔루션(Total Sourcing Solution)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포스코 판매점들이 경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국내 철강 유통시장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샤이니 일본 싱글 3연타석 대박행진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집중탐구 마켓 인 사이드 “연말까지 기업실적 나쁘지 않다..관련주에 꾸준한 관심을”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