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신한 Smart 주문’ 어플리케이션(이하 스마트 주문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앱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지원해 근처에 있는 제휴 가맹점을 검색해 상품 주문과 결제를 먼저 하고, 상품 준비가 다 됐다는 알림 메시지를 받으면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수령하는 서비스 입니다. 신한카드는 먼저 배달 음식 주문 어플리케이션인 ‘배달통’에 이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배달통에서 검색되는 음식점 중 스마트 주문이 가능한 곳에서 스마트 주문 앱이 연동돼 구동되며, 이를 통해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10월 말까지 배달통을 통해 스마트 주문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해 줍니다. 스마트 주문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앱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문과 결제할 수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다”면서 “향후 카페베네 등 전국적인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알고 당하는 이것"...카드론 보이스피싱 `활개` ㆍ올빚, 문채원 팬사인회 진행 ㆍ박태환 "런던올림픽서 세계신기록 목표" ㆍ[포토]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텔 ㆍ[포토]여권 속 이 여인네는 누구? 장혜진 개성넘치는 여권사진 1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