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 최지우, 냉랭한 윤상현의 전화에 서운
[최윤진 인턴기자] 은재(최지우)가 밤늦게 형우(윤상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10월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는 형우가 은재의 전화를 냉랭하게 끊어버렸다.

형우와 다시 교재를 시작한 은재는 늦은 밤 형우의 전화를 기다리다 지쳐 “오늘 왜 이렇게 전화가 없냐”며 먼저 수화기를 들었다.

형우는 기찬(김정태)과 우식(주진모)의 눈을 피해 화장실로 자리를 옮겼다. 형우는 “피곤해서 그랬다”며 석훈(엄기준) 때문에 서운했던 마음을 애써 감췄다.

은재는 망설이다 내일 리조트가면 하루 자고 올거라며 “지금 만나자”고 먼저 말을 꺼냈지만 형우는 “됐다”며 딱 잘라 거절했다. 은재는 내색은 안했지만 형우가 자신에게 서운해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였다.

한편 형우는 은재와 석훈이 함께 일하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려 은재가 출장 간 지방 리조트로 무작정 찾아갔다. (사진출처: MBC '지고는 못살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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