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녹십자에 대해 자체개발한 신약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가 241,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권재현 연구원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신바로메틴`이 9월부터 시판 중에 있고, 헌터증후근 치료제인 `헌터라제`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자체 개발한 신약들이 출시하고 있어 매출 증대에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세계 4번째로 WHO 승인을 획득한 ‘GC플루’의 남미 수출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되면 내년에 최대 7,000만불의 독감백신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9월 취업자 26만4천명↑..1년만에 30만명 하회 ㆍ블랙베리폰 불통.."나만 그런게 아니네" ㆍ"기름값 올라도 휘발유차 잘 팔리는 이유는?" ㆍ[포토]어느 찜질방에서 선보인 "훔친 수건", 설마 이것도...? ㆍ[포토]"김희선과 딸" 김희선 외모는 여전하나, 딸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