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석탄광 개발사업을 확대한다.

STX는 인도네시아 킨탑 광산에 대한 추가 개발을 통해 2013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500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내년부터 2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광산은 지난 3분기 100만t 규모의 유연탄을 생산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