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업체인 한미글로벌(옛 한미파슨스)은 서울 대조동 오피스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를 16일까지 청약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17층으로 전용면적 17~35㎡ 원룸형 213실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3 · 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에서 150m 거리여서 광화문 종로 마포 상암 등을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000만~1200만원이며 중도금(분양가의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1599-888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