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대한건설협회는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가졌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최삼규 회장과 백헌기 이사장이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및 세미나， 안전문화운동， 기술자료 개발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건설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조성돼 건설 재해가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