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은 11일 SBS와 33억원 규모의 K-POP스타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70분물 총 20편이며 회당 제작비는 1억5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2012년 5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초록뱀 매출액 대비 28.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