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은 지난달 20일 유태근 씨가 38억900만원 규모의 발명보상금 청구 소송을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원고측 청구내용이 무효임을 적극적으로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