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단풍으로 물드는 산을 오르는 시즌, 가을. 단풍구경, 산악회 등 건강을 위한 취미생활로 야외활동이 권장되는 가운데,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며 아웃도어 의류업체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높지 않은 산이라도 등산채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 높은 산은 더욱이 그렇다. 가을 산행의 경우 큰 일교차와 쌀쌀한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아웃도어가 필수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브랜드 아웃도어 의류의 경우,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등산복 상의에서 하의, 등산화, 배낭, 아이언까지 갖추다 보면 어느새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런 아웃도어 시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아웃도어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새제품 중고 아웃도어 오픈마켓 골드마운틴(대표 이진호, http://www.goldmountain.co.kr)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현 골드마운틴의 이진호대표는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재학 중이며, 동시에 골드마운틴을 운영하는 도전성과 창의성을 지닌 프로정신을 가진 20대 청년사업가다.


▲ 한국 최초 정품 새 제품, 중고 아웃도어 오픈마켓

골드마운틴은 2011년 6월에 오픈한 한국 최초 정품 새 제품, 중고 아웃도어 개인직거래 오픈마켓이다. 비싼 아웃도어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개인 직거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에스크로서비스 등 안전 거래시스템을 통해 거래하며 당사 사이트를 통한 적법한 거래에 100% 책임을 진다. 중고로 거래되는 모든 아웃도어상품은 정품 상품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매물에 대한 신뢰가 높다.

▲ 텐트, 침낭 등 각종 아웃도어 캠핑용품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으로 등산이 있지만 보다 심화된 아웃도어족은 캠핑을 즐긴다. 골드마운틴은 캠핑에 필요한 모든 캠핑용품을 구비하고 있다. 텐트, 나침반, 손난로, 아웃도어공구, 산악도서, 렌턴 등 다양한 중고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 겨울철 스키, 보드

겨울 레저의 제왕 스키와 스노우보드용품도 빼놓을 수 없다. 스노우보드, 스키복, 스키부츠, 고글, 백팩 등 다양한 스키용품을 만날 수 있다. 종종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브랜드 정품 이월상품이나 전시상품도 나오기 때문에 찾아가며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웃도어를 즐긴다면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들은 필수다. 고가의 아웃도어 의류를 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골든마운틴은 노스페이스, 밀레, 버튼, 아크테릭스, 몬츄라, 볼컴, K2, 라푸마, 네파, 살로몬, 스톤아일랜드,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 등 수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취급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또한 골드마운틴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환원차원에서 거래당 1000원씩을 기부하는 “1000원 기부" 정책 펴고 있다. 기부활동을 통해 연말이 더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한 작은 신천이다.

이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에 구애 받지 않는 기능성 의류인 아웃도어 의류는 평상복으로써도 탁월한 기능을 다한다”며 “고객들이 고가의 등산복을 적정한 가격을 받고 팔고, 새 상품을 구입하는 분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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