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계좌보다 현금 많은 계좌..이렇게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세청이 올해 처음 자진신고를 받은 10억원 이상 해외금융계좌 가운데 개인 및 법인 예금주 199명이 50억원 이상을 해외계좌에 넣어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세청이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접수된 10억원 이상 해외금융계좌 신고 525건, 11조4천819억원 가운데 50억원 초과 신고가 199건 10조8천247억원이었다.
20억원 이하 신고는 196건 2천582억원, 20억~50억원은 130건 3천990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좌유형별로는 전체 5천231개 계좌중 예금이 5천107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식계좌는 124개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카소·마티스 그림 1650억 절도범 체포
ㆍ한국 부도위험 3년만에 최대폭 증가
ㆍ대장암 위험, 남성이 여성보다 2.4배 높아
ㆍ[포토]허경영 공중부양의 비밀 밝혔다더니... 황당한 이색마케팅 눈길
ㆍ[포토]"헉, 레알 한효주야?" 과거사진 공개에 깜짝 놀란 네티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