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이 다니는 학교 측은 지난달 22일 성추행·폭행 사실관계를 파악,다음날 서울시교육청에 보고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28~29일 징계위원회가 열렸다.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 사건이라 다루기 조심스럽다”며 “가해 학생들을 조사해 가해 인원이 맞는지,실제 성폭행을 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