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들 향한 악플에 분노 폭발 “익명으로 깝치지 마라”
[양자영 기자] DJ DOC 멤버 김창렬이 악플러의 행태에 분노를 표출했다.

10월1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손가락 파이터 찌질이들! 내가 가족 기사에는 악플 달지 말라고 했을텐데. 이 잡놈들아! X신들이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할거면서. 익명으로 깝좀 치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는 김창렬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아들 주환 군의 운동회 사진이 기사화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단 것에 대한 일종의 경고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김창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속이 다 후련하다”, “진짜 네티즌들 많이 반성해야 한다”, “그래도 공인인데 욕설로 대응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이세영 미모 화제, 폭풍성장에도 청순함은 그대로 ‘마냥 흐뭇해’
▶ 이동욱 여동생 공개, 결혼 앞둔 미모의 초등학교 무용교사! ‘눈물의 상봉’
▶ '슈퍼스타K3' 생방송 심사기준 공개, 탈락자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눈길
▶ 소울컴퍼니 해체 “개개인 역량 담기 힘들어 각자의 길로” [전문포함]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