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TV, 스마트하게 활용하려면...한국경제TV앱을 깔아보세요"

한국경제TV가 `증권·경제 포털` 스마트TV 앱 2종을 출시한다.

한국경제TV는 이미 출시되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 폰, 테블릿PC기반 `증권·경제 포털 앱` 서비스에 이어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2종을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서비스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디지털케이블TV와 위성방송에서 6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TV기반 양방향 데이터방송 서비스를 더욱 보완해 `3D 스마트TV` 기반에 맞게 개인 맞춤형 사용자 화면으로 구성한게 특징이다.

`증권·경제 포털 앱`은 생방송, 뉴스, 실시간 시세, 나만의 관심종목, 방대한 동영상 등을 TV화면에서 리모콘 하나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티커 앱`은 드라마, 뉴스, 음악, 영화 등 TV를 보면서 뉴스, 나만의 관심종목, 투자전략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추후 증권매매, 전문가 방송 등을 추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최종천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독창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스마트 단말 서비스 강화로 증권·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사업자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TV 이용자는 스마트TV 앱 장터에서 쉽게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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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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