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이제훈, 빅버드에 뜬다! 수원-서울 라이벌전 깜짝 게스트
[이정현 기자]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고지전’을 통해 차세대 훈남으로 떠오른 이제훈이 빅버드에 뜬다.

9월30일 삼성전자 측은 내달 3일 K리그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 라이벌 전 경기 하프타임 축하 공연과 팬사인회 이벤트를 위해 씨스타와 이제훈이 경기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원 삼성 경기장을 찾은 씨스타는 이번 슈퍼매치에서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루어진 축구팬들은 K리그 최고의 경기뿐 아니라 눈과 귀가 즐거운 씨스타의 즐거운 공연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배우 이제훈은 경기장을 일찍 찾아온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스마트TV 경품 추첨자로 나선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을 찾아온 관객들을 위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응원석에서 슈퍼매치 경기를 팬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슈퍼매치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위해 경기 규모만큼이나 넉넉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K리그 사상 첫 만석을 기원하며 돌코리아에서는 바나나 4만개를 제공하고, 43,000석 의 만석 관객이 동원될 시, 전체 관중에게 VIPS 식사권을 대대적으로 증정하는 통큰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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