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맥스의 멤버 김준이 2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소한 김준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병역을 이행할 계획이다.

그룹 티맥스의 래퍼로 데뷔한 김준은 지난 2009년 '꽃보다 남자'의 송우빈 역으로 스타덤에 올라 '천하무적 토요일', '강력반'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고른 활동을 펼쳤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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