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최첨단 IT 기술이 부산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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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T EXPO BUSAN’ 29일-10월1일 개최
동남권 최대규모의 정보통신(IT) 전시회인 ‘2011 IT EXPO BUSAN’이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1 IT EXPO BUSAN’은 동남권 최대 IT전시회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삼성전자,LG-CNS,KT 등 대표 IT기업과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해외기업 등 200개 업체가 참가, 650부스 규모로 첨단 IT제품과 체험관을 운영한다.대학 및 IT연구센터에서 만들어낸 첨단 IT기술개발 결과물들도 선보인다.
올해 IT EXPO BUSAN은 ‘스마트,클라우드,입체영상’을 주제로 개최돼 모바일 스마트산업 분야와 클라우드 기술,3D 입체영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IT신기술과 진화하는 IT생태계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스마트관련기기 및 솔루션,클라우드 관련 제품군,입체영상 관련 디스플레이 및 제작 솔루션과 부산의 특화 분야인 조선·해양 융합기기,디지털콘텐츠 등.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기업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행사,IT분야 전문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열려 국내외 IT기업들의 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단위의 로봇경연대회인 ‘제2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전시장 내에서 함께 열린다.
지난해 IT EXPO BUSAN에서는 205개사가 참여,636개 부스를 운영했다.국내외 543명의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상담하여 181건 182억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부산시 신성장산업과의 관계자는 “앞으로는 부산 IT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확대하고 비지니즈 마케팅 부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동남권 최대규모의 정보통신(IT) 전시회인 ‘2011 IT EXPO BUSAN’이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1 IT EXPO BUSAN’은 동남권 최대 IT전시회로 2005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삼성전자,LG-CNS,KT 등 대표 IT기업과 지역의 유망 중소·벤처기업,해외기업 등 200개 업체가 참가, 650부스 규모로 첨단 IT제품과 체험관을 운영한다.대학 및 IT연구센터에서 만들어낸 첨단 IT기술개발 결과물들도 선보인다.
올해 IT EXPO BUSAN은 ‘스마트,클라우드,입체영상’을 주제로 개최돼 모바일 스마트산업 분야와 클라우드 기술,3D 입체영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IT신기술과 진화하는 IT생태계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스마트관련기기 및 솔루션,클라우드 관련 제품군,입체영상 관련 디스플레이 및 제작 솔루션과 부산의 특화 분야인 조선·해양 융합기기,디지털콘텐츠 등.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기업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행사,IT분야 전문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열려 국내외 IT기업들의 정보공유와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단위의 로봇경연대회인 ‘제2회 부산로봇경진대회’가 전시장 내에서 함께 열린다.
지난해 IT EXPO BUSAN에서는 205개사가 참여,636개 부스를 운영했다.국내외 543명의 바이어가 전시회를 방문·상담하여 181건 182억원 규모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
부산시 신성장산업과의 관계자는 “앞으로는 부산 IT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확대하고 비지니즈 마케팅 부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