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온산탱크터미널 공사를 단독 수주하며 본격적인 사업구조 다각화에 나섰습니다. stx건설은 온산탱크터미널 주식회사가 발주한 총 470억원 규모의 유류저장시설 건설을 수주 했고, 앞으로 이를 발판으로 플랜트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액체연료 20만2천500㎘를 저장할 수 있는 탱크 18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내년 12월경 완공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명 대학교수가 미국수능 가르친다.. 꼬셔" ㆍ"추석에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 ㆍ피죤 전 사장 폭행.. 사측 개입여부 조사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