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양세형, 붐 화장실 들어가 "아파!" 방귀 고함 질러~
[오선혜 인턴기자] 붐의 군대 고참인 개그맨 양세형이 방귀 일화로 한방에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9월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붐과 함께 군 복무를 했던 양세형이 출연해 붐의 웃긴 군대 일화를 공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세형은 "내 코가 진짜 예민하다. 붐이 이병일 때 방귀를 뀔 때마다 그게 잘 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붐은 방귀를 뀌고 냄새가 나면 씩 웃으며 본다" 증언해 붐을 당황케 했다.

특히 "어느 날은 화장실에 들어가자마자 붐이 '아파!' 라고 소리를 질러 깜짝 놀랐는데 알고보니 참았다가 한번에 터진 방귀소리가 고함소리처럼 들렸던 것"이라 폭로해 패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붐을 비롯해 백두산의 유현상과 김도균,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서
현, 배우 윤희석, 전혜빈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옥빈, 공언도 필요없어? 허재훈에 공개키스 ‘반응 폭발’
▶ 이주현, 결혼 5년 만에 득남 "혼자 출산한 아내 고마워"
▶ 숀리 식단 공개, 다이어트 하려면? “3끼 무조건 챙겨 먹어라”
▶ 옥주현 요가사업 실패 "회원들에게 너무 미안해" 눈물 뚝뚝
▶ 최정윤 열애, 상대는 연예계 활동에 이해심 넓은 4살 연하 사업가!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