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활동 성과 등을 고객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소개하는 `201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모바일웹과 PC웹 형태로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이해 관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지속가능성 주요 이슈 9가지를 선정했으며, 주요 이슈로는 인터넷의 가치를 추구하고 미디어로서의 책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한 개방성과 참여와 소통, 공정성 및 중립성, 웹접근성 등 입니다. 또 이용자의 창의와 권리가 존중 받는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다룬 고객정보보호와 이용자 권리 및 보호 외에도 다음의 열린 기업문화를 소개하는기업 문화, 제주 본사 이전, 사회공헌활동 등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3.1을 준수해 내용을 구성, 보고서 발간 전에 제3자 검증을 거쳤으며 환경 보호와 이해관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보고서를 종이 책자 대신 모바일과 PC, QR코드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 같은 비재무적 성과까지 담은 보고서로, 지난 해 기준 47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국내 기업은 총 68곳이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 인터넷업계에서는 다음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토바이 운전 똑바로 하라"..홧김에 그만.. ㆍ당뇨환자 절반이상 혈당관리 소홀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