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이 지난달부터 수사기관 홈페이지를 가장한 인터넷 피싱사이트로 인한 전화금융사기가 빈발함에 따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피해자를 사기범이 개설한 수사기관 인터넷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타로 유도해 신용정보들을 입력하게 한 후 그 정보를 이용해 3~4천만원 상당의 카드론 대출을 받는 수법을 이용했습니다. 금감원은 수사기관은 어떤 경우라도 인터넷뱅킹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런 전화를 받았을 경우 전화를 끊고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20대에 전과 33범, 출소 한 달만에 또..." ㆍ조선의 바리스타와 고종암살 `가비` 촬영완료 ㆍ채널 CGV 흥행배우 송강호 영화 특선 마련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