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만의 차별화된 문화체험,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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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정(休·安·情) 관광사업 하반기 일정 스타트
“부산에 태어나서 살면서 이렇게 부산을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문미영 씨) “부산을 더 사랑하고, 부산에 오는 지인들에게 부산을 더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우현수 씨)
홈페이지(www.busantour.or.kr)에 이같은 글들이 빼곡하다.2011 휴·안·정(休·安·情) 관광사업 체험후기다.부산시와 경상남도,전라남도 등 남해안 3개 시도 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대표 남송우)이 주관하는 휴안정 관광 사업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벌써 38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휴안정 관광은 기존의 보여주기 식 관광과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부산의 새로운 명소를 발굴해 문화예술을 접목했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정이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지난해에는 동부산 코스를 집중 운영했으며 올해는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동부산 코스 일부가 운영되고 있다.내년에는 서부산권 코스 개발을 계획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우리문화를 소개하고 부산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모바일 홈페이지(m.busantour.or.kr)도 운영돼 단체 관광에 참여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휴안정 관광 코스를 탐방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수공예 체험,독립영화 감상,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지는 휴안정 관광이 부산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에 태어나서 살면서 이렇게 부산을 모르고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문미영 씨) “부산을 더 사랑하고, 부산에 오는 지인들에게 부산을 더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우현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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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정 관광은 기존의 보여주기 식 관광과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부산의 새로운 명소를 발굴해 문화예술을 접목했다.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일정이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지난해에는 동부산 코스를 집중 운영했으며 올해는 원도심권을 중심으로 동부산 코스 일부가 운영되고 있다.내년에는 서부산권 코스 개발을 계획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우리문화를 소개하고 부산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다.모바일 홈페이지(m.busantour.or.kr)도 운영돼 단체 관광에 참여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휴안정 관광 코스를 탐방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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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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