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BMW 7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17번째 아트카 '제프 쿤스 아트카'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아트카는 BMW M3 GT2에 블랙 외장 컬러로 짙은 색감, 레이스카 특유의 힘과 움직임, 빛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을 입혀 역동성을 생생하게 표현한 차량이다.
오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BMW 7 모빌리티 라운지에서 BMW 고객들을 위해 먼저 선보이며, 이후 22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