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최양하)은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샘(SAM)'의 중 · 고등학생용 신제품인 '샘틴즈'(SAM TEENS · 사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이 2009년 출시한 샘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수납가구로 출시 1년6개월 만에 1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샘틴즈는 중 · 고등학생 자녀방에 설치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