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은 창사 66주년을 맞아 ‘멜로디 크림’을 선보인다고 1일 발표했다.멜로디 크림은 이 회사 최초의 브랜드 상품인 ‘메로디 크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천연 보습 성분인 ‘차마버섯 다당체’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담아 피부 보습에 좋다.동백잎 성분을 넣어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스킨 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은행 한 알(0.5㎖) 정도의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면 된다.전국 1300여개 아리따움 매장에서 한정판매될 예정으로,가격은 3만원(45㎖)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