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이성재-최시원, 해경 제복 입고 남성미 '물씬'
[문하늘 기자] 배우 최시원과 이성재가 해양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9월19일 첫 방송될 KBS 2TV '포세이돈'에서 최시원, 이성재는 각각 해양 경찰대원 김선우와 권정률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최시원이 연기할 김선우는 한때 에이스였으나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특공대 포세이돈의 문제아 대원.

이성재가 맡은 역할 권정률은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9과'의 대원.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떠나보낸 후 지독한 워커홀릭에 빠졌지만 선우(최시원), 수윤(이시영)과 함께 팀을 꾸려나가며 열혈 해경 대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해경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최시원과 이성재는 순박한 바다 사나이들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포세이돈'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이성재와 최시원은 이미 친한 형, 동생 사이가 되었다고. 최시원과 이성재는 '포세이돈'을 통해 그려낼 변신에 열혈 의욕을 드러내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두 사람이 본격적인 촬영이 있기 전부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의기충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클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 개념 수사극'이다. (사진제공: 에넥스 텔레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혜리-최수린, 악녀전문 배우 맞아? 깜찍 발랄 댄스 공개!
▶ 티아라 은정, 과거 학용품 모델 시절 화제 ‘올백도 잘 어울리네’
▶ '무한도전' 소지섭 "걸그룹 이상형은 시크릿, 연애 한지 몇 년 됐어"
▶ 리쌍 ‘나란 놈은 답은 너다’ 공개 한 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 ‘반응 폭발’
▶ ‘슈퍼스타K3’ 최영진, 윤미래 울린 ‘올드 소울’ 뭐기에? ‘김광석의 재림’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