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서민금융기관, 찾아가는 서민금융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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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와 금융감독원, 신용보증재단 등 13개 서민금융 유관기관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찾아가는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열고 바꿔드림론과 햇살론, 채무재조정, 사금융피해 등을 상담합니다.
1일 서민금융 상담원으로 나선 장영철 사장은 "상대적인 정보격차를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과 서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민을 듣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종합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재기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민금융제도를 보다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서 13개 서민금융기관이 모여 서민들의 금융애로를 듣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오는 26일에는 전라북도 전주 전북은행에서, 다음달에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는 26일 전주에서 진행하는 상담행사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캠코(www.c2af.or.kr), 금감원(www.fss.or.kr)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