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오는 9월 29일까지 신청 접수
독일 뉘른베르그 전시센터에서 10월 27~30일 개최


한국발명진흥회(부회장 최종협)는 오는 9월 29일까지 ‘2011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이하 독일국제발명전)’에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신기술로 특허 및 실용신안으로 등록됐거나 출원 중인 발명품을 소지한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전시회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 있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완비해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독일국제발명전은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독일 뉘른베르그 무역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1986년 이래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참가해 한국 발명의 우수성을 알려왔다. 문의 (02)3459-2795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