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탄력 넘치면서도 고급스런 윤기가 흐르는 가을 피부 종결자로 변신했다.

최근 MBC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여대생 ‘이규원’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을 위한 피부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평소 ‘아기 피부’, ‘동안 피부’로 사랑 받는 박신혜는 화보 촬영장에서 특유의 고운 피부결을 뽐내며 방금 스파를 받고 온 듯 윤기 흐르고 탄력 넘치는 피부, 그리고 투명하고 깃털처럼 가벼운 피부의 2가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화보는 8월 말에 출시되는 맥의 신제품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을 알리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올 가을에 유행할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생얼처럼 자연스러운 스킨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기존에 유행하던 단순히 촉촉한 피부나 인위적으로 광(光)을 내는 피부가 아닌 매끄러운 윤기와 탄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피부가 바로 올 FW시즌 최고의 트렌드 스킨이다.

맥 홍보팀의 박미정 부장은 "이번 가을에는 자연스럽지만 치밀한 계산 하에 공들여 완성한 생얼 같은 피부 메이크업이 대세다. 평소 박신혜의 완벽한 피부가 이러한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어 화보 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과 박신혜가 함께한 ‘맥 프로롱웨어 SPF10 파운데이션’ 화보는 9월호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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