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신곡 ‘부산 여자’ 사실 내 이야기” 깜짝 고백
[우근향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스타 비. 군 입대 전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함께하는 비를 ‘섹션TV 연예통신’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 동안 단독으로 만났다.

이날 비는 섹션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16일에 발표한 화제의 신곡 ‘부산 여자’ 에 대해 소개했다.

“제가 직접 작사, 작곡했어요. 근데 사실은 그 노래 제 이야기에요!”라며 ‘부산 여자’ 노래에 관한 숨겨둔 이야기를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벌써 데뷔 10년차가 되는 비에게 “역시 어릴 때가 피부는 훨씬 좋았네요”라고 하자 비는 “나 아직 아이돌이에요! 왜! 만 29세인데! 저 아직 교복 입는 것도 할 수 있는데, 자꾸 액션, 느와르만 들어와 속상하단 말이에요”하며 애교 있는 투정을 부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비의 감미로운 발라드 ‘부산 여자’ 노래와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가 직접 그를 만나러 한국까지 오게 된 특별한 사연, 그리고 월드스타 비의 등장으로 부산 해운대 일대가 마비되었던 현장까지 오늘 (14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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