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먹을 거리에 민감한 엄마들, 아이간식거리도 쉽게 결정하기가 힘들다. 소셜커머스를 휩쓸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신영무역의 약단밤, 키즈약밤이 어린이 영양간식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입이 심심한 아이들에게 설탕에 흠뻑 젖은 과자나 짜고 기름진 스낵을 간식으로 주는 것은 엄마로써 마음 한 켠이 찝찝한 일이다. 달디 단 설탕이 든 음식을 먹으면 우울함을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그 순간은 행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가 썩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달콤한 맛을 지키면서도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약단밤이 어린이 영양간식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칼집을 내어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약단밤은 달콤한 맛과 더불어 비타민A, 비타민B, 단백질, 탄수화물 및 풍부한 미네랄로 영양까지 풍부하다.

티켓몬스터를 비롯한 국내 파워소셜 업체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동시에 국내 약단밤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키즈약밤(대표 신경순, http://www.kidsbam.com/)이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직접 선정하는 [2011년 하반기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농수산물 부문을 수상하며 약단밤업계 1위의 자리를 고수하는 신영무역 키즈약밤의 저력을 과시했다.

신영무역은 회사가 설립한지 2년밖에 안 된 신생 회사다. 하지만 밤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중국 산지의 실정을 제대로 알고 있기에 밤업계에서 실적이 가장 높다. 실적은 곧 고객들이 회사에 보내는 신뢰와 같다.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결국 다른 업체보다 두 배나 많은 실적의 밑바탕이 된 것이다.

약단밤은 평양지역과 중국의 하북성, 산동성, 길림성, 운남성, 복건성, 하남성 등의 산지에서 재배되는 밤의 종류 중 하나다. 밤 중에서도 당도와 영양가가 높아 한국은 물론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세계로 판매되고 있다.

키즈약밤은 평양과 중국지역을 통틀어 가장 맛있는 밤이 생산되는 중국 하북성 당산지방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약단밤이다. 중국산이라는 불신을 없애고 최고의 품질로 당도, 영양면에서 1등만을 선별하여 브랜드화 한 것이 키즈약밤의 시작이다.

키즈약밤은 제품이 맛이 없다면 무조건 반품을 부르짖는다. 그만큼 약단밤에 대한 자신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키즈약밤은 최상의 상품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알밤의 맛과 영양을 파괴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이는 약단밤을 한 번 구매했던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재구매로 이어지는 키즈약밤만의 노하우라 하겠다.

키즈약밤 브랜드를 론칭한 신영무역의 신경순 대표는 “신영무역은 곧 제 이름 신경순이라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과 고객에 대한 무한한 신뢰로 키즈약밤의 우수한 상품성을 지키겠습니다. 또한 고객분들이 성원해주시는 것에 힘입어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품질로 귀중한 고객님들을 모시겠습니다.”라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