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김세아 '이소라의 프러포즈' 개그맨 아닌 뮤지션으로 출연
[문하늘 기자] 개그맨 정성호와 개그우먼 김세아가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다.

8월10일 정성호는 W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정성호는 MBC 개그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도플갱어 정재범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분장뿐만 아니라 임재범의 창법까지 똑같이 따라하는 정성호의 모습은 임재범도 감탄을 감추지 못할 정도.

'나도 가수다'에는 정재범뿐만 아니라 이소라를 패러디한 이소다(김세아), 정엽을 패러디한 천엽(추대엽), 박정현을 패러디한 방정현(정명옥)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정성호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개그맨이 아닌 뮤지션 자격으로 출연하게 됐다. 저와 같이 이소다 씨도 출연해 무대에 선다"고 출연 사실을 밝혔다.

한편 정성호와 김세아가 출연한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는 8월16일 밤 12시1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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