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홍 외환은행 경제연구팀 연구위원>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최근의 완만한 통화정책은 충분히 공감하는 바이나, 시장과의 교감능력이 떨어져 금리 인상 효과가 크게 반감하면서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성이 감소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평가됨.)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3)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수출 대기업 위주의 성장전략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고환율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여전히 위기이전(2007년말) 대비 동지역에 있는 동남아시아 신흥국 대비 여전히 20% 절하돼 있으며, 실질실효환율 측면에서도 10% 절하된 상태에 있다. 이로 인해,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고유가 지속,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고비용 구조가 고착화됨에 따라 가계, 기업 등의 경제주체들의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수출과 내수의 연결고리가 약해지면서 수출과 별도로 내수부문의 활력은 약화되어 대내외 경제활동의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미 정부부채의 상향 조정과 미 경제의 더블딥 우려에 대비한 저금리 정책 유지 가능성, 엔고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등의 글로벌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달러화 위상 약화는 물론이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정부는 적정환율로의 회귀를 통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고, 대내외 경제활동을 균형화하되 경제주체들이 충분히 예상가능하도록 점진적인 속도조절을 통해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동결.최근 대외악재만 없어도 한은이 물가 상승 압력 때문에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동결 가능성.물가도 위협적이다.이번에 7월까지 평균 4.4%다.한은 통제구간이 4%다.고물가 압력에도 불가하고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동결 전망.그래도 최근 물가 상승 압력 증대로 추가 인상 가능성은 상존하기 때문에 시장금리는 완만한 상승세 전망)

<박용하 산은경제연구소 경제조사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원화 절상의 속도가 빠른 감이 있다. 수출중소기업의 채산성이 떨어지고 우리 경제전체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단, 최근의 물가상승 추세가 지나치게 가파르므로 환율은 현재 수준에서 추가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하다.)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물가가 급등하는 추세지만 올들어 기준금리인상 속도가 비교적 빠른 데다 미국-중국경제의 둔화 우려 등 불확실한 대외변수를 감안, 동결될 것으로 전망)

<박형중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1)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2)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현재의 원/달러 환율에서 추가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수출기업 영업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된다고 보여지지 않음.
- 연말까지 네 자리수 환율이 유지된다면 수출 및 물가 모두에 도움 될 것
- 향후 환율 문제는 엔화의 약세 전환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것으로 판단
- 일본 엔화는 지금껏 대외 불확실성(유로 재정, 미국 경기불안)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한국 수출기업은 상대적 수혜를 입었음
-하지만 엔화 강세를 이끈 요인들이 하반기에는 완화되며 약세로 전환될 경우 일본과 수출 경합관계가 높은 한국 주력 수출품(IT, 자동차 등)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질 수 있음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25bp 금리인상 전망
- 장마 및 폭우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 다시 높아질 전망이며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차단을 위해 금리인상 필요
- 내년 4월 총선이 임박하면 금리인상이 어려운 환경으로 전개. 따라서 선거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인플레이션이 구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내년 예정된 선거 이전에 금리를 어느 정도 정상화할 필요. 정상적 기준금리 레벨은 4.0~4.5% 선으로 판단

<송태정 우리금융지주 수석연구위원>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현재 1050원 내외의 환율은 연초 대비 8% 정도 절상된 데다 900원 대로 내려가면 수출 둔화로 국제수지 흑자 기조가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동결 전망.소비자물가상승률이 6개월 연속 물가안정 목표치인 4%를 넘고 있지만 최근 대외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
▲미국, 유럽, 중국의 경기가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 자금시장의 유동성 위축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 상 최근의 국제금융시장 불안은 국내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더구나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비용측면의 미래 물가 상승 우려도 낮아지고 있기 때문)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1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3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으로서는 아마 동결.금리 인상하기 쉽지 않을 것.좀더 두고 보는 쪽으로 갈 것같다.그만큼 세계경기에 대한 시장의 시각 굉장히 취약.어떤 조그마한 일들 가령 스페인 이태리 등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 엄청난 파급력.중국 브라질 등 개도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불확실성 측면에서 차근차근 금리 올리는 베이비 스텝 진행시키기 부담스러울 것)

<신석하 KDI 경제동향연구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3)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4)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 하락세를 용인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정부가 특정 환율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도 않음.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다소 낙관적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25bp 인상, 물가상승세가 여전히 높고 전월에 금리 동결 )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 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급속한 원화 환율 하락은 수출과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 투기성 외국 자본 유입 확대 초래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25bp 인상, 유럽과 미국 재정 위기 등 대외 불안 요인 완화 속 국내 경기 회복세 유지, 국내 물가 상승세 지속, 기대인플레 심리 약화 유도 등 )

<이상재 현대증권 경제분석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2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보다는 수요측면의 인플레 압력이 주도하는 양상임. 따라서 수입물가 안정에 필요한 원화절상보다는 수요 측면의 인플레 압력을 차단할 수 있는 금리인상의 대응할 필요가 높음.)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동결: 한국경제 측면에서는 수출호조에 따른 경기확장세 지속과 물가상승세 확대로 인해 정책금리 인상이 필요성이 높음. 그러나 한국경제는 그 속성아 대외여건이 악화될 경우 속성상 곧 바로 급랭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대외여건은 정책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특히 대외여건 변화에 최근 금통위의 의사 결정이 비중을 두고 있음을 감안하면 8월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

<이성권 신한금융투자 선임연구위원>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3)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수급 메카니즘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는 것임.
원/달러 환율은 시장 수급 요인에 비추어 중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됨. 따라서 수출 기업의 채산성 확보를 목적으로 환율 하락을 인위적으로 막기 보다는 환율 하락을 용인함으로써 물가 압력을 흡수하는 정책이 타당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음. 환율 하락을 인위적으로 저지하게 되면 단기적으로 수출 기업의 채산성이 개선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수입물가, 생산자물가로 이어지는 물가 압력 확대로 인해 원가 부담이 늘어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 저하 요인으로 돌아오게 됨.)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comment: 향후 GDP 및 물가 상승률 등에 기초해 볼 때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 우리 예상으로는 1인당 국민소득은 2014년 28900달러, 2018년 38300달러)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25bp 인상)
근거는 6가지.
8월 금통위는 다음의 여섯 가지 대내외적인 이유를 근거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물가, 예상치 큰 폭 상회
첫째,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함에 따라 수요 압력 완화를 위한 금리 인상 가능성인 높다. 7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7%, 전년동월비 4.7%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전년동월비 4.4%)를 상회했다. 물가 안정 노력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연간 4% 달성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정치는 4.3%).
-경기 회복 신호 발현으로 금리 인상 부담 완화
둘째, 경기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경기종합지수 관점에서 선행지수 전년동월비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지난 4월 바닥을 치고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7월 수출은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려 품목의 수출 호조를 바탕으로 전년동월비 27.3% 늘어난 514.46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초로 월간 기준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청와대와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 비중 강화에 통화당국이 공조를 보일 가능성
셋째, 하반기 들어와 청와대와 정부의 물가 안정 의지가 매우 강하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통화당국이 정책 공조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청와대는 물가 T/F를 통해 물가 안정을 위한 컨트롤 타워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고,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에서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비중을 크게 강화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 바 있다. 하반기 들어와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은 수급 측면에서 달러 공급 초과 요인이 물론 있기는 하지만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환율 하락 용인 시책도 합쳐진 결과로 풀이된다.
-8월 금리 인상 못할 경우 인상 시점은 빨라야 4분기 예상
넷째, 금리 인상의 타이밍 관점에서도 8월 금리 인상이 유력해 보인다. 8월 금리정책을 중립으로 갖고 갈 경우 9월 금리 인상이 어렵고 결국 4분기로 금리인상 시점이 늦춰지게 돼서 수요 측면에서 물가 압력을 시의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9월 금통위는 추석 연휴(9월 11~13일)를 앞둔 9월 8일 예정이어서 시기적으로 금리 인상이 어려워 보인다.
-유로존 및 미국 리스크 완화
다섯째, 대외적인 측면에서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으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완화되었다. 여기에다가 1일 미국의 부채협상 극적 타결로 극단적인 디폴트 리스크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우선 1단계로 10년간 줄일 지출 내역 가운데 9170억달러를 확정하고, 내년 2월까지 적용할 부채 한도를 9000억달러 증액한다. 2단계로 양당 각각 6명으로 구성된 공동위원회를 구성해서 10년간 감축할 나머지 지출액 1.5조달러를 확정하는 동시에 부채한도를 1.5조달러 추가로 늘려 내년말까지 적용한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를 중국이 상당 부분 상쇄해 나갈 가능성
여섯째, 미국의 경기 회복 부진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를 중국이 상당 부분 상쇄해 나갈 것으로 보여 글로벌 경기가 비록 완만하지만 상승궤도로 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치(1.8%)를 밑도는 1.3%를 기록했지만 중국이 물가 압력의 점진적 완화와 함께 위안화 절상 가시화를 통한 내수 중심의 성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임동필 신한FSB연구소 금융시장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1번, 당분간 4%대의 고물가 지속 전망. 9월 이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기저효과 등으로 다소 낮아지나, 4%에 근접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번, 성장률은 4.5%를 하회, 소비자물가상승률은 4.0%를 상회할 전망이나, 정부 전망치와의 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기타, 금통위의 금리인상 타이밍이 다소 늦은 것으로 판단되나, 기준금리를 조기에 인상하였다고 하더라도 경제에 큰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상승압력을 막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사료)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기타, 환율의 적정수준을 논하기는 쉽지 않음. 산업, 수출/내수기업, 기업/소비자 별로 환율의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경제 전반 차원에서 환율의 적정수준을 논하기는 어려움.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의 힘에 따라 변동하면서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나, 급격한 자본유출입에 따른 환율의 급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시장안정조치가 필요할 수 있음)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기타, 중장기 잠재 경상 성장률(7%)과 환율의 안정성을 가정할 경우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 있음. 관건은 환율의 안정성으로, 원/달러 환율이 중장기적으로 1,100원을 상회할 경우에는 전망 수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 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8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25bp) 가능성 우세. 미국 채무한도 협상 이후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부각 및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 대외 리스크요인이 상존하나, 국내 물가부담이 높아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소 우세할 것으로 판단

<임일섭 농협경제연구소 거시경제센터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3)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금리인상이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최근의 물가불안이 주로 해외발 공급충격과 이상기후에 기인한 것임을 감안할 때 금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인상했더라도 물가불안 억제 효과는 크지 않았을 것으로 보임.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물가안정과 적정환율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 가능. 원화강세가 수출기업의 채산성과 가격경쟁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환율이 수출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현지생산 증대와 환위험관리 등에 힘입어 과거보다 감소한 것으로 판단됨.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 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동결. 높은 CPI 상승률에도 불구, 미국경제 더블딥 가능성, 유럽발 재정위기 확산 우려 등 해외 불안요인들이 부각되면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8월에는 동결 가능성 )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3)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2)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최근 여건 악화로 금리가 동결될것이다.이번에 올리지 않으면 올해는 못올릴 것 같다.어제오늘 여건이 바뀌면서 올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졌는데 9월 가면 물가상승률도 낮아질거같고 대외 불확실성 때문에 못올릴거 같다.못올리면 올해는 못올릴 것.아무래도 한은이 대외여건 불확실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왔고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할것 같다.대외여건 핑계로 물가상승압력 낮아질거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다.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기대인플레 심리를 잡지못하는 상황으로 갈 것이다.만약 예정대로 9월에 물가상승률이 기저효과로 낮아진다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최근 장마 수해 등으로 다시 뛸 경우엔 금리도 못올리고 기대인플레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스태그 플레이션까지 생각지는 않는다.)

<장보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시장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3(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9~10월 중 일시적으로 물가가 3%대를 기록할 수는 있겠지만, 연말까지 추세적으로는 4%대의 물가 상승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성장률은 4%대 초반에 그칠 것이며, 물가 상승률은 4%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금리인상의 필요성은 물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저금리의 경제적 불균형 효과와 같은 측면도 중요한 변수지만, 물가만 고려하더라도 금리인상의 속도가 적절한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환율 하락의 필요성은 물가 안정 외에도 내수 진작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제기되지만, 물가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보더라도 수입 측면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원화 절상이 바람직. 다만, 전반적인 국내 경제 펀더멘털이나 대외 환경 등을 감안할 때, 환율 하락은 1,000원대 초반 수준에 그칠 전망)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우리 경제의 중장기 잠재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 내외 혹은 3%대 후반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나,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은 다소 상승하여 중장기적으로 3%대 중반 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명목 기준으로 7.5% 정도의 성장률을 가정할 때 이러한 전망은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평가됨. 다만, 원/달러 환율이 900원대까지 하락한다면 달러화 표시 기준으로 이러한 전망은 수치적으로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겠지만, 여전히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고 물가 불안의 지속으로 인해 성장의 질에 대한 의구심이 큰 상황에서 당분간은 전망을 신중하게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됨)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최근 세계 경기와 금융 시장 변화를 감안할 때 동결될 것으로 봄)

<허진욱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1번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답:1번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달성이 불가능하진 않으나, 당사는 성장률 4.2%, 물가 4.2%로 전망함)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답: 1번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답: 3번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볼 때, 현재의 환율수준은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되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판단함. 추가적인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 정부의 내수확대-물가안정, 두 가지의 상충되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정책수단임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답:1번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원화절상이 동반될 경우, 달성가능 할 것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25bp 인상, 서비스물가 주도의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

<홍춘욱 국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2)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유가급등세의 진정과 정책금리 인상으로 4분기에는 물가가 다소 진정될 전망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상반기 3.8% 성장과 2011년 들어 지속적으로 4%를 상회한 물가를 감안할 때, 하반기에 지표가 호전되더라도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임.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최근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의 증가세는 여전히 견조하며 무역수지 흑자도 계속 되어, 수출보다 물가가 우선순위를 차지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됨.)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이번에는 동결할 것.글로벌 금융시장의 더블딥 우려 고조,주가 폭락 사태 때문.물가불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어 금리 동결할 것 같다.당초 8월에 한번,연말에 한번 금리 인상 예상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보기 힘들다)

<고유선 대우증권 글로벌경제팀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1)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3)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글로벌 위기 이전 2000년대 중반의 평균 환율이 1000원대 초반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단순히 원화 강세에 따른 가격 효과로 채산성이 악화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다만 대외 수요 여건 감안해 절상 속도는 점진적으로 유도할 필요는 있음.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2)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동결 전망. 인플레 압력이 여전히 높지만, 선진국 경기 둔화와 부채 문제 등 대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고, 선진국 통화 정책의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한국의 통화 정책 역시 정상화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음 )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3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이 전망이 달성되려면 경제성장만 가지고는 안 되며 원화가치가 지금보다 크게 높아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 2018년 인당 소득이 4만 달러가 되려면 적어도 900원대 중반 정도 수준까지 환율이 떨어져야 하는데 이 환율을 한국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 지 여부가 관건. 쉽지만은 않을 것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 금리동결, 물가불안 확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지만 글로벌 금융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는 어려울 것 )

<권영선 노무라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1번 질문: 1) 8월 소비자물가상슬률은 전년동기비 4.8%로 정점에 도달한후 4분기에는 3.9%, 내년에는 3.6%로 하락 전망

2번 질문: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노무라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5%,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4.4%를 계속 유지

3번 질문: 3) 금리인상이 늦었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정부의 성장중시 정책으로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이 지속되면서 금리정책의 파급경로에서 매우 중요한 환율경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 (즉, 원달러환율이 기초경제여건에 비해 충분히 절상되지 못했음). 한국과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서는 환율경로가 물가안정에 매우 중요. 예컨데 대만의 경우 한국 (금리인상폭 1.25%)보다 금리인상폭이 절반(0.625%)에 불과하여 실질금리가 한국보다 큰 폭의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지만 2009년이후 명목실효환율이 한국보다 10% 정도 더욱 절상되어 현재 대만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이내에서 안정되어 있음

4번 질문: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금년 3월이후 원달러환율의 절상속도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3년간의 추세를 보면 원화는 아시아 다른 경쟁국 통화, 특히 엔화에 비해 절상폭이 크지 않음. 따라서 현재 원달러 환율 수준은 여전히 수출기업에 우호적이며 경제기초여건에 비해서도 저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경기위축은 불가피함. 결국 정책결정의 핵심은 과연 경제의 어떤 부분이 물가안정비용을 부담할 것인가임. 지난 3년간 한국수출기업은 저평가된 원화의 수혜를 많이 받은 반면 소비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 비용을 부담하였음. 한국 경제가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는데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원화가 저평가되어있음을 반증. 결론적으로 가계부채부담이 크고 실질소득이 감소한 소비자와 가계보다는 기업이익과 현금흐름이 크게 개선된 수출기업이 물가안정비용(즉, 원화강세)을 부담하는 것이 동반성장에 적절하며 이는 한국의 고질적인 수출 및 내수간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고 기여할 것으로 기대

5번 질문: 답변 유보

6번 질문: 동결. 8월 뿐아니라 내년 1월까지 금리 동결 전망.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이허 3분기에 더욱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 및 미국의 재정위기와 경기둔화 가능성이 매우 커진 상황. 물가상승률은 8월에 4.8%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시적 요인 (장마철 채소가격 상승, 휘발유값 인하조치 환원,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에 크게 기인. 이미 명목임금 상승률이 하락하고 건설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점에 비추어 금리의 추가인상보다는 지난 1년간 단행하였던 125bp의 금리인상 정책이 물가안정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원화절상을 용인하고 가계부채억제 정책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만약 한은이 금리를 인상하고 원달러환율은 절상되지 않으면 물가는 안정시키지 못하면서 수출과 내수간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 반면 금리인상과 원화절상이 동시에 이루어 지면 물가안정에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이미 하강하고 있는 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될 가능성. 앞으로의 통화정책은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됨. 만약 그리스가 유로에서 탈퇴하거나 미국이 더블딥 리세션에 직면하면 (두가지 모두 노무라의 중심전망은 아님)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김윤기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1)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4)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3)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양호한 국내 경제기초여건과 외환공급 우위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현재 환율은 적정환율 수준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3)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실현 가능하지만 원/달러 환율수준과 GDP디플레이터 등과 같은 변수의 움직임이 중요한 요인. 구체적으로 원/달러 환율 평균 1030원, GDP디플레이터 매년 3% 상승, 경제성장률 4%대 성장 가정이 충족될 때 가능한 전망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8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외로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향후에도 수요측 물가상승 요인이 반영되면서 근원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수준을 보이는 등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 차단을 위해서도 금리인상 가능성 높음)

<동학림 IBK경제연구소 소장>

1. 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를 넘었습니다. 4%대 물가 상승률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1) 7~8월까지 지속 2) 9~10월까지 지속
3) 연말까지 지속 4) 기타( 7~8월까지 지속 후 이후에도 3%대 후반에서 4%대를 넘나들 것으로 전망 )

2. 정부는 올해 거시경제 목표를 성장률 4.5%, 소비자물가 상승률 4.0%로 수정했습니다. 이 같은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1) 성장률과 물가 모두 달성 가능 2) 성장률은 가능하지만 물가는 어렵다
3) 물가는 가능하지만 성장률은 어렵다 4) 성장률과 물가 모두 어렵다
5) 기타( )

3.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은의 금리 인상 타이밍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2) 금리 인상이 늦지는 않았지만 경제여건 상 물가 상승을 막기 어려웠다
3) 기타( )

4. 환율 하락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물가 안정을 위해 환율 하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1) 환율이 현재 수준에서 추가 하락 없이 유지되는 게 적절
2)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높은 것이 적절
3) 환율이 현재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
4) 기타( )

위 견해에 대한 설명

( 경상수지 흑자 기조 및 대외금리차 등의 경제 펀더멘털과 높은 물가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경우 현 수준보다 낮은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

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한상의 초청 강연에서 지난해 2만759달러였던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달러, 2018년 4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1) 중장기 경제성장세를 감안했을 때 실현 가능
2)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3) 기타( 경제 위기 없이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환율이 상당 폭 하락할 경우 가능할 수도 있다고 판단 )

6.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월11일(목) 열립니다.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어떻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예:동결, 25bp 인상, 50bp 인상 등)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도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